평가항목으로 항생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등
대구파티마병원(원장·박진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항생제를 적절히 쓰면서도 효과적으로 급성 중이염을 치료했는지 평가한 것으로 2017년 1월부터 한 해 동안 만 15세 미만의 급성 중이염 또는 급성 화농성중이염, 급성 비화농성중이염 환자를 치료한 전국 8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항생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전체 병원 평균 82.30%의 항생제 처방 비율보다 훨씬 낮은 38.87%의 처방률을 보여 2012년부터 6년 연속 1등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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