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1일 병원 로비에서 제 35회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의정부 지역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재능기부 하는 모임 예사랑 햅시바 단원 8명이 찾아와 환자들을 위로했다.
예사랑 햅시바는 섬집아기, 과수원길, 고향생각, 등대지기 등 9곡의 노래를 직접 노래하고 연주했다. 토요일 낮 병원로비에서 진료를 대기중인 환우, 내원객들은 우쿨렐레와 목소리만으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에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성모병원 2018년 힐링음악회는 중계양업성당 오카리나 동호회 소리여울( 9월, 12월), 우쿨렐레 교실 예사랑 햅시바(10월), 의정부예술동아리 선정단체 첼로 앙상블(11월)이 돌아가며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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