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남 회원 등 4명 원로회원 참석…“복달임 행사 정례화 하겠다”
중구의사회(회장·정종철)가 중복을 맞아 관내 65세 이상의 원로 회원들을 초청해 지난 27일 복달임 행사인 ‘원로와의 대화’를 가졌다.
명동 소재 곰국시집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정충남 회원 등 5명의 원로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중구의사회 정종철 회장 등 5명의 집행부는 이번 만남에서 중구의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원로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었다. 특히, 윤장봉 재무이사는 외국에서 고량주를 가져와 흥겨운 시간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편, 중구의사회는 “앞으로 원로 회원들의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복달임 행사를 정례화 하겠다”며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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