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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차기 회장 선거 준비 시작 됐다
대전협, 차기 회장 선거 준비 시작 됐다
  •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07.24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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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후보등록 시작…투표 8월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

대전협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안치현)는 23일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공고’를 발표하고 선거 일정을 공개했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거인명부가 작성되며 선거후보자 등록은 선거인명부 작성이 완료된 8월 2일부터 3일 오후 4시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이후 8월 4일에는 선거후보자 번호결정이 이뤄지고 후보자 선거운동은 신청 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8월 16일부터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능하다. 개표 및 당선인 공고는 모든 투표가 종료된 8월 22일 오후 7시 이후부터 진행될 방침이다.

후보자 등록을 위해서는 후보자 등록 신청서, 추천장(단위병원 대표 10인 이상 또는 대의원 30인 이상), 의사면허증사본,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출마의 변 원고, 기탁금 입금 영수증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안내는 대전협 사무국(02-796-6127)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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