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빈센트병원이 교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2018년 어린이 건강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빈센트병원이 의료적 지원 뿐 아니라 공익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We care for 의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자녀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건강한 생활습관 체험 프로그램’과 ‘부모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구성됐다.소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건강한 생활습관 체험’은 △장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대장항문외과 김형진 교수) △신체활동(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재주 박사) △건강한 식습관(영양팀 유현정 영양사) △바른 이 닦기(치과 김지연 교수) △바른 손씻기(감염관리실)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강의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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