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회장·이건우)가 지난 19일 건강동행센터 회의실에서 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와 만나 일차의료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사회와 공단은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일차의료 지원센터에서 협력·지원하는 한편, 중랑구 지역사회에서의 만성질환 관리도 한층 강화 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는 이건우 중랑구의사회장과 박철호 센터장, 오동호 협동조합장, 곽경근 부회장, 서태진 건보공단 지사장, 이봉신 보건소장, 서홍희 의약과장 등이 참석했고 일차의료 지원센터의 정식 개소식은 오는 7월 중 예정돼있다.
조만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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