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사회(회장·서대원)가 지난 12일(화) 오후 7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에서는 △송아연 후원의 건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의 건 △회칙 개정을 위한 법제위원회 구성의 건 △회보제작 일정의 건 △의약인단체 골프대회 준비의 건 △회원 조직 강화 및 반모임 활성화의 건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 논의 내용으로는 30주년 기념행사를 12월 첫째 주나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송년회와 함께 학술대회 형식으로 개최하기로 정하고 이재환 부회장을 준비위원장에 임명했으며 권순호 부회장과 손보성 총무는 준비위원으로 임명됐다.
  
회칙 개정을 위한 법제위원회 구성은 법제 이사와 부회장님에게 일임했고 회보제작 일정은 공보이사와 부회장이 맡았으며, 오는 8월 26일(일)에 예정된 의약인단체 골프대회 준비는 총무에게 일임했다. 골프대회는 각 두 팀씩 8팀이 참여한다. 

아울러, 송파구의사회는 “중점 과제인 회원 조직 강화와 반모임 활성화를 위해 30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호프데이 또는 영화 관람행사 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에는 송아연 협약식 체결이 함께 진행돼 송아연 후원의 건을 논의하고 단오문화 한마당 행사에 30만원 지원하기로 했으며, 누리미 지역아동센터 3년 약정 후원(지원자 모집)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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