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는 지난 달 30일 경만호 의협회장을 비롯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회관 준공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30-17번지에 위치한 신축 회관은 경기도의사회가 지난 2004년 고 정복희 회장 재임 당시 정기이사회에서 회관건축을 결의한 지 6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신축회관은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인접하여 경기도 전 지역에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경관 또한 수려하다.
한편, 경기도의사회관은 대지면적 1,555m2, 연면적 756m2으로 1층(252m2)에는사무실과 창고가, 2층(252m2)에는 소회의실(10~15인)과 중회의실(20~30인)이 그리고 3층(252m2)에는 강당(150~170인 수용)이 자리하고 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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