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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 마사지파스 ‘파스툼겔’ 출시
한국메나리니, 마사지파스 ‘파스툼겔’ 출시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06.07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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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내 빠른 흡수력…100배 이상 농도로 통증부위에 빠른 효과
한국메나리니가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마사지파스 ‘파스툼겔’을 출시했다.
 
최근 다양한 성분과 제형의 파스가 잇달아 출시되는 가운데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온 파스툼겔은 국내 최초로 디스펜서 타입과 튜브형으로 출시된 겔 파스다.
 
디스펜서란 눌러서 액체나 겔을 짜서 바를 수 있는 용기를 말하며 이 제품은 한 번의 펌핑으로 정량조절이 가능하고 용기 상단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바를 수 있다. 겔 타입이라 끈적일 염려도 없다.
 
파스툼겔은 최적화된 포뮬러로 기존 바르는 제품 대비 2배 이상 높은 흡수력을 자랑한다. 바른 후에는 통증 부위에 혈중 농도 최고점인 6시간 대비 100배 이상의 높은 농도로 효과를 발현해 통증을 없애준다. 
 
이 외에도 주성분인 케토프로펜과 함께 라벤더유와 네롤리유가 함유돼 있어 아로마향이 파스 특유의 자극적이고 강한 냄새를 완화해 준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펌핑 후에 손댈 필요 없이 용기를 사용해 마사지 하듯 바를 수 있는 편리함은 기존 파스의 가장 큰 단점을 개선한 것”이라며, “신체활동이 활발한 여름시즌에 가벼운 옷차림에도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이유로 파스 사용을 꺼려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파스툼겔은 파스류 일반의약품으로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 이상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디스펜서 타입과 튜브 타입의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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