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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회장, ‘INAK 사회공헌대상 보건의료공로 대상’ 수상
박홍준 회장, ‘INAK 사회공헌대상 보건의료공로 대상’ 수상
  •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06.05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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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2018 INAK 시상식' 참석…보건의료 공적 인정 받아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이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보건의료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이치수)가 주최하고 국회(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후원하는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오늘(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각계 인사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해당 시상식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사회 각계각층 모든 구성원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시상 부문은 국회의정을 비롯해 경제, 교육, 과학, 법률, 보건의료, 문화예술체육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됐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기여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INAK 사회공헌대상 보건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해 각 부문 수상자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박영준 아주대 약대 교수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전 분야에 걸쳐 바른 성장을 이룬 데에는 무엇보다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본 협회는 이들의 헌신적인 삶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시상을 해오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에는 지난 어느 해보다도 많은 분들의 추천이 쇄도했다. 추천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에는 현재 200여개 언론사 대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협회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 및 언론매체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의 권익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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