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는 지난 5월 15일 오후7시 명일동에 소재한 산수고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구의사회 이동승 회장, 조성래 부회장, 손철호 부회장, 전기원 부회장, 권현석 총무이사, 남상간 재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심평원 김충의 서울지원장, 정원영 심사평가1부장이 참석했다.
3월 27일 개최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자율개선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음을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강동구의사회 회원들의 진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강동구의사회와 심평원 서울지원의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지난 5월 29일 7시 30분에는 삼성동 소재 경천애인2237에서 326차 상임이사회 및 감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6월 2일 개최된 제16회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를 안내하고 참석을 요청했으며 2018년도 외국인근로자 나눔 진료에는 정형외과 이동승 회장을 비롯해 내과 김용태, 전기원 부회장, 이비인후과 조성래 부회장, 산부인과 정선화 홍보이사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제27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수강 신청 관련하여 본 회 김용태 부회장과 전기원 부회장이 등록해 교육과정에 참여하기로 했고 지난 325차 상임이사회에서 안내된 의료봉사단 후원 신청서를 배포하고 접수했다. 내달 의료봉사단에 후원 신청서를 전달해 후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끝으로 강동구의사회 제15대 집행부의 신임 감사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진행했다. 박세용(박세용정형외과, 서울의대) 감사와 박상화(박상화정형외과, 고려의대) 감사는 인사말을 전하고 앞으로 3년간 강동구의사회 회무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약속했다. 이동승 회장은 의사회 발전을 위해 조언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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