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는 지난 4월 24일 오후 7시 길동 어효참치에서 32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지난 5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두산과 넥센의 야구경기 단체관람과 2018년도 등반대회를 확정해 대한의사산악회 조령관문 마패봉 등반에 참여키로 했다. 회원 포함 동반가족 4명까지 의사회에서 참가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도 강동구의사회 연수교육은 지난 4월 9일을 시작으로 연 5회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4월·5월·6월)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실시하며, 하반기(9월·10월)는 강동성심병원에서 에 실시하기로 했다.
2018년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일정도 7월 8일로 확정해 상임진이 우선적으로 참여하기로 했고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후원과 관련해 이동승 회장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기부금 후원을 원하는 상임진은 신청서를 사무국에서 접수해 일괄 신청하기로 했다.
지난 5월 14일 오후7시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는 2018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연수교육에 앞서 강동구의사회 이동승 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5월 20일 예정된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관련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고 이날 첫 번째 강의로는 ‘개원가에서 생길 수 있는 Anaphylaxis와 대처법’이란 주제로 강동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서형석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강의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설명회’로 강동구보건소 홍성임 주무관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70여명의 강동구의사회 회원이 참석했다.
3차 연수교육은 6월 11일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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