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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제2차 서울의사 편집위원회’ 개최
서울시의사회, ‘제2차 서울의사 편집위원회’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6.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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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사’ 수도 서울 상징하는 매거진으로…다양한 콘텐츠 보강에 함께 노력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지난 1일 ‘제2차 서울의사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특별시의사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이라는 특징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 보강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8시 서울시의사회관 3층 회장실에서 열린 편집위원회에는 박홍준 회장, 홍성진 부회장, 조보영 공보이사, 김성배 총무이사, 채설아 재무이사, 최주현 홍보이사, 방원준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사’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박홍준 회장은 “‘서울의사’는 기관지인 의사신문과 타 의학 잡지와는 내용과 구성이 달라야 한다. 서울을 상징하는 월간지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의사 회원 뿐 아니라 시민(국민)과의 접촉점도 늘려 소통하는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제2차 서울의사 편집위원회’에서는 7월호(통권 34호) 콘텐츠 구성과 관련, 의사 시인 작품 소개, 의대생 만화, 서울시의사회 ‘우리 모두 함께해요’ 릴레이 캠페인 등을 새로 시작하기로 했으며 의료영어 지면은 없애기로 했다.

또한 국회의원 릴레이 캠페인, 각과의사회 소개, 의대 동창회 소개, 가수 장사익 인터뷰 등을 싣기로 했으며 우리 동네 명소와 스토리가 있는 동네 병의원, 별난의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보강하기로 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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