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 `울트라 코리아 2018'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음악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이 다시 돌아온다.
오는 6월8일(금)부터 3일간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매해 최고의 라인업과 화려한 콘텐츠로 6년 동안 한국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인기 상승에 일조했다.
이번에 `울트라 코리아 2018'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제드,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모르는 이들도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들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다.
트랩 씬의 슈퍼스타 알엘 그라임과 힙합의 대부 아이스 큐브, 강렬한 덥스텝과 감미로운 보컬을 접목한 일렉트로닉 록 밴드 모드스텝, 테크노 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우먼파워 니콜 무다버와 테크노 거장 칼 크레이그도 2차 라인업에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보브 앤 비욘드, 악스웰·인그로소, 갈란티스, 니키 로메로, 스티브 안젤로, 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울트라 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22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됐으며 아직 3차 라인업 발표를 남겨둬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무대와 환상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티켓 구매는 울트라 코리아 공식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며 BC 카드로 결제 시 7% 할인이 가능하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