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사회(회장·이상훈)는 2018년도 제3차 상임이사회를 5월 15(화) 오후 7시 홍보석에서 이상훈 회장을 비롯하여 박석준 수석부회장 등 상임이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회선언에 이어 이상훈 회장은 5월 20일(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개최하는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마지막집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위해 상임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해 줄 것과, 올해 역점사업으로 반회 활성화를 위해 반회가 개최되지 않은 반을 지역으로 분할하여 2~3개반을 묶어 합동반상회를 개최함으로써 점진적으로 각반의 반회가 활성화 되도록 각 이사들이 각별한 관심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전차회의록은 유인물로 대체 승인되고 각부서의 주요회무보고가 있었다.
회의 도중에는 6월 지방선거에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채현일 후보의 인사차 방문이 있었다.
이외에도 △강남성심병원 간담회 참석의 건 △상임집행부 위크숍(제4차 상임이사회 겸) 개최의 건 △제36회 회원친선골프대회 개최(영사골 공동 개최)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고, 특히 서울시의사회 각 상임이사회 개최도 공지됐다.
조원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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