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김영일)는 대전광역시의사회가 하나 되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임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소속감 증대를 위해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로 무주리조트 일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의사회 임원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철호 의장과 구의사회 소속 임원들이 참여해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김영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 시작된 11대 집행부의 시작점에서 서로의 친목 도모를 통해 앞으로의 집행부 회무를 위한 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이철호 의장(이철호비뇨기과의원)의 진정한 리더쉽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서 대전광역시의사회의 임원들에 업무분장에 대한 공지가 있었고 5월 20일 의사 총궐기대회에 대해 회원들의 참석 독려 방법과 행사 진행 방법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후 티롤호텔에 마련된 연회장에서 만찬을 즐기며 임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경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