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이머징 리더쉽 인터벤션즈와 MOU 체결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기업조직의 정신건강과 리더십의 시너지를 높여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경쟁력 돕기로 해 주목된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신호철)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이머징 리더십 인터벤션즈는 지난 11일 강북삼성병원 R스퀘어에서 ‘기업 정신건강 컨설팅과 리더십 코칭’ 관련 연구와 협업을 양 기관이 함께하는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병원과 컨설팅사가 손잡고 기업의 정신건강 관리와 바람직한 리더십 제시를 통해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MOU 체결식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신영철 소장, 임세원 부소장, 이머징 리더십 인터벤션즈 장은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임세원 부소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 다변화시켜 진단, 컨설팅, 진단 후 워크샵 등 더욱 다양하고 발전된 의료 서비스로 기업과 직원 모두 행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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