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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168명 사랑의 인술로 감싸
외국인노동자 168명 사랑의 인술로 감싸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5.08.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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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2시부터 서초구보건소에서 가진 제100차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활동에는 동작구의사회(회장·丁鎭玉)와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金光文)이 참여한 가운데 각 과별 진료를 비롯 X-ray 촬영(7명), 임상병리검사(28명), 초음파(9명), 자궁암검사(2명) 등 총 168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사진〉
 이날 의료봉사 실적을 진료과목별로 보면 내과(57명), 정형외과(29명), 진단방사선과(16명), 이비인후과(18명), 산부인과(8명), 피부과(10명), 방사선과(12명), 비뇨기과(5명), 안과(17명), 치과(8명) 등이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은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이 참관한 가운데 47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의료봉사단 안철민 단장과 최경숙 부단장을 팀장으로 동작구 박승용·이여민(내과), 김성미(산부인과), 김정기·임성원(정형외과), 송용문(안과), 최정환(피부과), 영동세브란스병원 김형중(내과), 서형석(이비인후과), 이찬화(방사선과), 서초구 이정훈(비뇨기과) 회원 등이 진료에 나섰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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