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회장·박상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부터 상봉동 소재 삼보볼링센터에서 서울시의사회장배 볼링대회를 대비한 선발대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상호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장배 볼링대회 참여를 위한 목적보다는 회원의 건강을 위한 1인1기 활성화는 물론 잠시의 휴식공간을 스스로 마련함과, 이로인하여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많은 회원의 참여에 감사와 침체됐던 볼링기교를 부담없이 마음 껏 즐겨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상호 회장과 참석자 전원은 함께 축하 박수와 케익절단식으로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스트라이크를 목표로 힘차게 2시간에 걸쳐 게임에 임했다.
볼링선발대회 결과는 우승에 홍종찬(홍종찬이비인후과의원장), 준우승에 백진현(면목성심외과의원장) 3등에 이경희(이경희산부인과의원장)회원이 수상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4일 서울88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볼링대회에 5명의 선수에는 이호걸(이호걸안과의원장), 박헌재(망우제일의원장), 홍종찬(홍종찬이비인후과의원장), 백준현(면목성심외과의원장)회원이 출전키로 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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