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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이브아르’, 중남미 최대 피부과학회(RADLA 2018) 참가
LG화학 ‘이브아르’, 중남미 최대 피부과학회(RADLA 2018) 참가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5.03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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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최근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 품목으로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8년 중남미피부과학회 (Reunion Anual De Dermatologos Latino Americanos 2018:이하 RADLA 2018)에서 부스 전시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36번째 맞는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는 지난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되어 피부과 전문의 3000명 이상 참가한 중남미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성형학회다.

LG화학 측은 이번 RADLA 2018 참가를 통해 글로벌 필러로서의 이브아르 인지도를 넓히고 중남미 시장의 미용성형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브아르 부스에 1000여명 이상의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이브아르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The Face of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중남미 주요 국가 의료진을 초대하여 이브아르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브아르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멕시코의 피부과전문의 잉그리드 로페즈가 좌장을 맡고 이탈리아 성형외과의사 프란체스코 로메오가 연자로 활약해 새로운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브아르 제품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시술을 진행하는 시연시간을 마련하여 이브아르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여러 국가 의료진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브아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LG화학 유은정 담당은 “RADLA는 남미 미용성형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브아르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사용 경험을 한층 넓게 전파할 수 있었던 무대”라며 “이번 학회에서 여러 국가의 의료진이 이브아르에 보여준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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