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방법론 이미 구상 완료, 대화 협상 창구도 계속 가동될 것”
“투쟁 방법론 이미 구상 완료, 대화 협상 창구도 계속 가동될 것”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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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당선인, 5월20일 총궐기대회 성공한다면 올해는 더 이상 대규모 집회는 없을 듯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이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의 방법론은 이미 구상 완료되어 있으며 정부와의 대화 협상 창구도 제안 받은 바에 따라 계속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또 오는 5월20일 개최 예정으로 있는 모든 직역과 지역이 모이는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성공한다면 올해는 더 이상의 대규모 집회는 없어도 될 듯하며 전략의 노출이 우려돼 오는 5월1일 임기 시작 후에 투쟁론에 대해 자세히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집 당선인은 오늘(29일) 오후에 열린 ‘왜곡된 보장성 강화정책 문케어 바로잡기 전국의사 대표자 대토론회’에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문 케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국민을 위한 의사들의 최선을 진료를 가로막는 것이고 최선의 진료를 법으로 막고 경제 논리에 따른 비용효과적인 진료를 강요당하게 되는 것으로 단정 짓고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를 위해서라도 의료계가 일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대집 당선인은 심사체계의 불합리에 대해서도 문케어 저지와 같은 비중으로 지적할 것이며 청구 대행 거부 투쟁도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도 격려사에서 “의협의 존재 이유는 회원 권익보호와 생존권 사수다. 최대집 당선인은 투쟁의 프로다. 이번 투쟁이 반드시 성공해서 3년후에는 맘 편히 진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타수 역할을 대의원회가 하겠다. 거대 공룡인 정부와 투쟁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대표자들의 지혜와 혜안이 필요하다. 전쟁을 앞두고 한 목소리로 단합해야 한다. 협회의 協이라는 한자에는 힘 力자가 3개 들어 있다. 3단체가 힘을 합하면 10배의 힘이 난다. 의사들의 권익을 찾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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