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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痛通配) 콘서트’ 열렸다
‘통통배(痛通配) 콘서트’ 열렸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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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판, 뉴신타 등 부작용 적게 한 새로운 마약성 통증치료제 출현해 한 단계 더 발전

통증 전문가들의 대화가 통하고 배움을 나누는 장이 열렸다.

이른 바 ‘통통배(痛通配) 콘서트’.

한 제약사가 주최, 지난 25일 역삼동 소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신경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통증 제거 약물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강사를 맡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는 진통제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을 맡은 고도일 원장(고도일병원·서초구의사회장)은 “새로운 진통제는 아스피린, 타이레놀, 쎄레브렉스, 모르핀, 울트라셋 등으로 거치면서 어지럼증, 메스꺼움, 소화장애, 변비 등 부작용을 없애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고 최근에는 노스판, 뉴신타 등 부작용을 적게 한 새로운 마약성 통증치료제가 나와서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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