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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북경 유아용품 박람회 3년 연속 참가
조아제약, 북경 유아용품 박람회 3년 연속 참가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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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정책 시행 이후 급상승 중인 중국 영·유아 시장 공략 나서

조아제약(대표이사·조성환, 조성배)이 지난 4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북경 유아용품 박람회(27th MICF Beijing China)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북경 유아용품 박람회(MICF BeijingChina)’는 식품, 의류, 장난감, 교육기자재 등 중국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약 1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주최 측 추산 8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참여했으며 주력 제품인 잘크톤, 디노키즈 멀티비타, 디노키즈 생유산균 등 20여 품목에 달하는 유아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영유아 제품 라인업에 등장하는 친근한 공룡 캐릭터가 중국 현지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3년째 지속적인 박람회 참여로 다져진 인지도 및 신뢰가 비교적 탄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조아제약의 강점인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영유아 전용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중국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2010년부터 7년 연속 CPhl China 참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국제식품 박람회, CPhI South America, 아랍 헬스 두바이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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