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는 지난 9일 오후 7시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제1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70여 명의 강동구의사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첫 번째 강의로는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란 교수가 ‘개원가에서 쓸 수있는 스테로이드제제와 그 부작용’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두 번째 강의는 ‘대중음악 속의 의료커뮤니케이션 기술’이란 주제로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이두헌 겸임교수가 진행했다.
연수교육에 앞서 이동승 회장은 “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대한 우려와 앞으로 있을 대정부 투쟁 등에 대해 전적으로 회원의 뜻에 따라 진행하겠다”며 각오도 함께 밝혔다.
한편, 2차 연수교육도 오는 5월 14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개최 예정돼 있다.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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