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학회, 문재인 케어 반대…최대집 당선자 행보 적극 협조
노인의학회, 문재인 케어 반대…최대집 당선자 행보 적극 협조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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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가 현실화 없이 문재인 케어 실시는 의사 죽이는 정책이다

창립 13년의 노인의학회 상임대표진들이 문재인 케어 실시를 강하게 비난했다.

대한노인의학회 이욱용 회장, 장동익 고문, 김용범 이사장, 조종남 대외협력 부회장 등은 의료수가가 현실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급여의 급여화 등 문재인 케어를 실시하는 것은 의사를 죽이는 인기 영합주의 정책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노인의학회는 오늘(8일) 오전 회원 9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린 제28회 대한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원가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의료수가를 정상화 시켜놓고 급여화 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하겠으나 순서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특히 예비급여라는 용어는 돈은 국민에게서 다 받고 정부는 생색만 내는 꼴이며 상복부초음파의 급여화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용범 이사장은 노인수가 인상, 상급기관 장기처방 중단, 처방료 부활 등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최대집 의협 당선자의 행보에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는 회원들의 요구대로 △2017년 개정된 고혈압 가이드라인 △잠복결핵,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2018년 변화된 노인 건강검진 등에 대해 집중 강의해, 호평 받았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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