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대표·지대경)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김영진)가 의료봉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니튼 측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연제협 회의실에서 한국연예제작협회와 제니튼의 의료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봉사 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니튼은 2011년 12월부터 무료 치과진료버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제니튼 제품 판매수입의 일부로 운행 중이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의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 검진과 치료를 무상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의료봉사 확대를 목적으로 제니튼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상호교류하며 의료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지속적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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