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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제32기 주총, “해외시장 확대와 연구개발의 결실로 새로운 도약”
신풍 제32기 주총, “해외시장 확대와 연구개발의 결실로 새로운 도약”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3.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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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대표·유제만)은 지난 30일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 신풍제약 강당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제약환경 속에서도 그 동안 불필요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조 및 관리경비의 절감과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의 내실 적 증대와 해외시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구개발 결과의 가시화를 통해 실적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 최근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 SP-8203은 현재 임상 전기2상 연구를 순조롭게 마침으로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보수한도승인의건,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또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장무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법무법인 대륙아주 한승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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