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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사회,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개최
강동구의사회,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개최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03.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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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주최…심평원의 심사방법 및 지표연동 설명

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는 지난 27일 오후 7시 강동구의사회관에서 심평원 서울지원 주최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승 회장을 비롯해 전기원 부회장, 권현석 총무이사, 남상간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김학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지역심사평가 위원장, 정원영 심사평가1부 부장, 도영미 심사평가2부 부장, 성명순 심사평가1부 차장 등 서울지원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새로 취임한 김충의 심평원 서울지원장의 투명한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도해 서울 25개 구의사회 중 강동구가 첫 번째로 진행했으며 지표가 높고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청구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부 순서는 심사처리 절차 및 심사기준 안내와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안내 등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으며, 2부 순서로는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각 의료기관마다 진료내역에 맞는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참석한 회원들이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제도적 불합리성과 소신 진료로 인한 지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심평원의 심사방법 및 지표연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설명을 듣는 등 필요한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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