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22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회 구리시 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으로, 한국간호사 윤리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장재선 회장(한양대구리병원 간호국장)의 개회사와 경기도 간호사회 이선이 감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 민경자 구리시의회회장의 축사와 하루미 부회장의 건의문 낭독,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 결산 보고 및 18년도 사업계획, 예산심의가 있었다.

장재선 회장은 “2017년 창립하여 어르신 나들이 봉사,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간호인의 책무과 역할을 다하고 봉사와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곳까지 살피는 구리시간호사회가 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홍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