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고도일)는 지난 14일 반포동 경복궁에서 제11대 상임이사회 1차 회의(제 227차)를 개최하고 총무이사 외 20명의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고도일 회장과 구현남 전대 회장,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10대-제11대 상임이사 교체 및 신임 임원 임명, △구의사회 2018년 회무일정 검토 및 주요안건 논의 등이 진행됐다.

구의사회는 향후 3년간 반목 없이 화합하는 구의사회로 잘 이끌어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구의사회 부회장·총무이사 신임 임원

- 부회장(4명) : 김상욱, 김갑수, 박창주, 이창정

- 총무이사(1명) : 민경협

김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