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홍승모)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의료원장·김철수, 이하 인천시의료원)이 행복인천 암관리 통합지원사업의 프로젝트 ‘인천 손은 약손 - 행복 인천 암 관리 통합 지원 사업(이하 암 관리 사업)’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인천 손은 약손(암관리사업)’사업 지원과 협조 △진료의뢰 환자편의 제공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등의 협력 및 자문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홍승모 원장은 “올해 인천성모병원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나눔 의료 실현’을 인천시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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