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특위 역할 강화 및 투쟁위 산하로 개편”
“한특위 역할 강화 및 투쟁위 산하로 개편”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8.03.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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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흠 후보, 상근직 투쟁부회장 중심 의료악법·대한방 정책 대처할 것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가 한특위 역할 강화로 의료악법과 대한방정책에 대처할 것을 약속했다.

임 후보는 14일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한특위)는 특히 회원들의 관심과 지지가 높은 위원회로 그동안 넥시아 검증을 위한 연구 추진,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를 위한 홍보물 제작, 한의사 혈액 검사 사용 허용에 대한 유권해석 정정요청, 대 한방 고소 고발 당사자 지원, 대 한방 정책자료 수집 활용 등 위원회에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한의협의 공세적 자기 몫 챙기기에 대한 대응 부족, 추무진 집행부의 의료일원화 논란에서의 역할 부재, 전임 한의협회장의 초음파 시연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부족 등 투쟁력과 행동력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지적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이렇듯 그동안 기울인 노력과 회원들의 높은 기대에 비해 만들어낸 성과에 아쉬움이 많고, 또한 이번 후보자들에게 보낸 질문도 대한방 정책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이 담겨 있지 않은 원론적인 질문에 국한되어 한편 실망감이 들기도 한다”며 “따라서 현재의 한특위를 공격형으로 대대적으로 보완 개편하지 않으면 대한방 의료 정책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는 점점 사려져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수흠 선대본부는 당선 후 상설투쟁위원회를 구성하여 상근직 투쟁부회장을 중심으로 의료악법과 대한방 정책에 대처하고, 또한 한특위도 현재의 정책 부문이 아닌 투쟁 부문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신설될 투쟁위원회 산하에 편입하여 회원들이 진정 원하는 모습으로 개편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임 후보는 “이것이 의협과 한특위의 위상을 높이고 ‘이기는 싸움’이라는 목표 중심적 접근법에 대한 회원들의 간절한 소망에 부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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