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의료뉴스 일반
[전의교협 정견발표] 기동훈 후보, ‘국민을 위한 투쟁 '슬로건 제시기동훈 "의협, 전공의협과 교수협 상충부분 모두 아우를 수 있어야"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03.10 07:18

기동훈 후보는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들을 위한 파업이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 지난해 12월 10일의 투쟁은 반정부 시위였지만 반응이 괜찮았다”라며 국민을 위한 투쟁을 기치로 한 슬로건을 제시했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기호 2번 기동훈 후보는 지난 9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주최한 정견발표회에 참석했다.

기동훈 후보는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안정성 강화라며 자신과 같이 3차 의료기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후보가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고 필수의료에 대한 정부 투자가 적다는 점도 덧붙였다.

회비와 상관없이 투표권을 모두에게 줘야한다고 주장했던 기동훈 후보의 의견에 일각에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기 후보는 “투표권이 확대되지 않으면 회장 지지율이 2.7%로 대표성에 문제가 되며 추진력도 받을 수 없다. 3~4만 표를 받는 회장이 나와야 한다”며, “회비 납부율은 50% 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 후보는 의협이 개원의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봉직의, 교수들이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된 부분이 있었다며 "대의원회 개혁을 통해 직역협의회 학회와 학술기관으로서의 교수협의회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아울러 전체의사들이 사원총회 현장에 모두 모이는 것은 쉽지 않다며 케이보팅시스템과 같이 모바일 투표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기동훈 후보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안은 소통 없이 추진해 모두를 분열시켰다”며, “독소조항이 있는데 문제제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기 후보는 지역별 병상총량제에 대한 문제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전체의사들과 소통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다”고 지적하며, “병상 수 총량제 확대는 새로운 통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의료계 내부의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동훈 후보는 “의협은 전공의협의회와 교수협의회가 상충되는 부분을 모두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정훈 기자  yeswalk@naver.com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121-99 서울시의사회관 402호 의사신문  |  대표전화 : 02-2636-1056~8  |  팩스 : 02-2676-2108
Copyright © 2018 의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cnews@daum.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준열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