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항상 학회 때마다 정하는 대 주제를 이번에는 로 정하고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회원들에게 ‘감사’받을 자격이 있다고 인정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는 지난 4일 오후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회원 1500여명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다트케임, 프로필 사진 촬영 등 항상 추구해 온 재미를 더한 학회를 선보였다.

윤정현 회장(연세팜스의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회원들이 너무 힘들다. 학회에 참석해서 만은 열공도 좋지만 그동안 소원했던 종료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부스 배치를 놀이동산 지도 형식으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오전 일찍 참석하는 회원을 위해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는 등 호응 받았다. 또 양손을 무겁게 돌아가시라고 푸짐한 경품과 부스마다 유용한 선물을 준비해 즐거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윤정현 회장은 이번 학회에서는 특히 관심이 높은 최신 트렌드인 피코레이저 장비에 대해 열띤 토론과 질문을 받았으며 필러에 대해서도 좋은 강의가 있었다고 밝히고 특히 사전에 문자로 질문을 받아 미리 좌장에게 보내 질문과 답변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윤정현 회장은 또 이번 제40회 의협 회장 선거 참여율울 높이기 위해 후보자 6명을 초청, 공약 발표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으며 푸르매재단에 기부하는 자선골프대회도 5년째 지속중이라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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