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성위 서울백병원장 지난 2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
신임 홍성위 서울백병원장 지난 2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8.03.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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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역량 강화와 안전한 병원 만들기"라는 새로운 비전 제시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사진 왼쪽)이 홍성우 신임 서울백병원 원장에게 발령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임 홍성우 서울백병원장이 지난 2일 P동 9층 백인제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통해 ‘진료역량 강화, 안전한 병원 만들기’라는 새로운 병원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는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 김홍주 백중앙의료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본부장 등 보직교수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에게 발령장을 받은 신임 홍 원장은 "효율적인 진료가 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수술실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한편 병원 안전 확보를 위해 취약지역 점검 후 시설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홍 원장은 "직원이 만족해야 환자들도 만족한다"는 신념 아래 "노동조합을 포함한 모든 병원의 관계자와 항상 열린 대화를 통해 평생 일터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홍 원장은 외과 전문의로 1989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백병원 외과 책임교수, 응급실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그의 원장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까지다.

이순형 이사장은 이날 진료부원장에 정재면 신경과 교수와 기획실장에 내과 김유선 교수, △학술부장 김우경 교수 △내시경실장 문정섭 교수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교수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교수 △중환자실장 박이내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 교수에게 각각 보직 발령장을 전달했다.

또 백기영 일산백병원 경리부장을 서울백병원 책임부서장에 겸직 발령했으며, 신임 간호부장에 홍명희 간호사를 임명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서울백병원을 이끌어왔던 염호기 전 원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임 홍성우 서울백병원장이 취임식에서 진료 역량 강화와 안전한 병원만들기 등 새로운 병원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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