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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지하철역 내 라운지 오픈 이유는?지하철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건강체험부스 마련
배준열 기자 | 승인 2018.03.05 13:26

강북삼성병원이 지하철 역사 내에 라운지를 오픈해 주목된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신호철)은 지난 2일 광화문역내 건강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이 서울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련한 건강라운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다.

라운지 내 설치된 측정 장비를 통해 신장과 체중 측정은 물론 체성분, 비만, 혈압 측정 등 건강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위치는 지하 1층 고객안내센터(교보문고 방향 아이센터) 옆이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의료지원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강북삼성병원은 자체 개발한 계단걷기 어플리케이션 오르GO 나누GO와 건강라운지를 연동하여 계단 운동과 건강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차별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화문 역사 내 계단을 이용하고 건강라운지에서 측정을 하면 당일 계단 이용현황과 건강정보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달 이벤트를 통해 우수 사용자에겐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호철 병원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누구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건강라운지를 오픈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강북삼성병원은 병원진료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건강라운지를 통해 주민건강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준열 기자  junjunjun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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