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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위한 충남의사회, 문 케어 저지에 총력”
“회원 위한 충남의사회, 문 케어 저지에 총력”
  •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03.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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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상문 후보 만장일치 ‘당선’
박상문 충청남도의사회 신임회장

충청남도의사회의 신임회장에 박상문 후보가 선출됐다.

충청남도의사회는 지난달 23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충청남도의사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상문 후보의 무투표 당선여부를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박 후보자의 당선을 의결했다.

충청남도의사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선거에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가 무투표 당선여부를 심의하여 결정할 수 있다.

박상문 신임 회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하고 천안의료원 공중보건의를 거쳐 현재 천안 쌍용메디컬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천안시의사회 재무이사, 충청남도의사회 총무이사, 충청남도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8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상문 회장은 “지난 3년간 충남의사회를 이끌어오면서 미진했던 부분들을 재검토해 회원들이 원하는 의사회를 위해 한발 더 뛰는 회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문재인 케어저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충청남도의사회는 3월22일(목) 19시 온양그랜드호텔 1층 코스모스홀에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취임 및 대의원의장 선출을 할 예정이다.

하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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