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용재 신경과 교수가 3월 1일부로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년.
김용재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 몇 안 되는 미국신경초음파(ASN) 인증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환자에게 큰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을 발생 초기, 빠르고 집중적인 근거 중심의 치료 시스템을 통해 완치율을 높임으로써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통해 뇌줄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용재 교수의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신임 회장 정식 취임식은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는 3월 10일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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