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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의협 회장 선거 유권자 5만2515명으로 확정
제40대 의협 회장 선거 유권자 5만2515명으로 확정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3.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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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유권자 1만2131명으로 경기도의사회의 약 2배 가량 많아

오는 3월23일(금) 오후 6시까지 확정, 결정되는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총 유권작 수는 5만 2515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체 신고 회원 12만1880명의 43%에 해당된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완섭)는 지난 3월1일 제40대 의협회장 선거 선거인 명부를 확정, 공고했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소속 유권자가 1만213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의사회 6336명, 부산광역시의사회 4059명, 대구광역시의사회 3508명, 경상남도의사회 2756명, 인천광역시의사회 2381명, 전라북도의사회 2241명, 광주광역시의사회 2228명 순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가 593명으로 가장 적다.

의협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40대 의협 회장 선거 투표는 우편투표를 신청한 1291명을 제외한 5만1224명이 전자투표 대상”이라고 밝히고 “이번 선거는 본인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전자투표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그래서 실제 전자투표 참여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K-Voting)에 핸드폰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선거 안내를 공지하면 거기에 따라 투표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우편투표는 3월5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투표는 3월21일~23일까지다.

한편 선거와 관련된 고지 사항은 아래와 같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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