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상병리사협회장에 장인호 상지대 교수 선출
신임 임상병리사협회장에 장인호 상지대 교수 선출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8.03.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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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건수 당 임상병리사 인력 수 법제화’ 등 공약_“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협회 만들겠다”
신임 장인호 회장이 회장 선거에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신임 장인호 회장

신임 임상병리사협회장에 장인호 상지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지난 달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6대 협회장 및 부회장, 감사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장인호 회장은 임기 3년 동안 김건한(강남세브란스병원)-김대중(분당제생병원)-김성신(원광대학교병원)-노경운(서울대병원)-신경희(고대안암병원) 부회장과 함께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회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 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2014년 2월까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 검사실장 퇴임 이후 지난 2014년 4월부터 상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장으로 후학을 양성해 오고 있다.

또한 강원도임상병리사회 회장과 대한임상미생물검사학회 회장, 중앙회 학술부회장을 역임하고, 감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임상병리사 시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35년간 임상병리사의 위상제고와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장 회장은 공약으로 ‘검사 건수 당 임상병리사 인력 수 법제화’를 비롯 임금 가이드라인 설정, 청년 취업 지원팀 신설, 대의원수 조정, 학제단일화, 임상병리 교육평가원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장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검사 수가 인하와 직역간 업무 범위 갈등 등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임상병리사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희망을 주는 협회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감사 선거에서는 신동호(인천백병원), 심현설(삼성서울병원), 이광주(충북대학교병원) 대의원이 당선됐다. 제 26대 임원의 임기는 3월 부터 오는 2021년 2월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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