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임성원 부회장 추대
동작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임성원 부회장 추대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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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38차 정기총회 개최…1억211만원 올해 예산 확정
인사말을 전하는 임성원 신임 회장

동작구의사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동작구의사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억211만원 규모의 2018년도 새해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신임 회장에 단독 출마한 임성원 부회장(성모정형외과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성원 신임 회장은 1982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작구의사회 총무이사, 감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신임 감사에 송용문·김선희 회원을 선임했다.

임성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동작구의사회 총무를 할 때도 의약분업으로 의료계가 불편하고 복잡한 시기였다”며 “이번에도 사회 전반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의료계 역시 불안과 변화에 그리 평화롭지 못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 회장님과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의료계의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총에서는 또 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이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축사 대독을 통해 “대의원 총회에서 약속한대로 회원들의 추가 부담 없이 공익광고 방송을 지속하므로 대국민 신뢰 구축과 의사회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체결한 감염병대책협력위원회 협약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2억4천만원의 서울시청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행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우리 의사단체의 지역과 직역의 대부분이 단체장 선거가 있으며,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게 된다. 회원들의 권익과 자존심을 지키고, 전문가로서 존경받는 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는 투명하고 선명한 집행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 순서에서는 구청장 표창장에 김영우 전 회장이, 구회사회 표창에는 김종하 회원(김종하이비인후과의원장)과 이수현 회원(현대영상의학과의원장)이, 동작구의사회 감사패에는 박치서 서울시의사회 사무처장과 오영이 동작구의사회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완전 철폐 △의료기관 개설시 구의사회 경유 △물리치료 인원 규제 철회 △실손보험 심사 현재대로 실시(과정을 간소화) △처방료 부활 등을 확정했다.

이어 2018년도 사업계획안으로 △합리적인 의료전달 체계 연구 △약화 사고 시 회원 지원책 강구 △지역의료보험 체계활동 △의료보험제도 개선 노력 △진료비 산정방법 신속 전달 등을 확정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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