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지난 1월25일 연세의료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국민건강의 향상과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자 2004년 창립된 의료계 최고 석학 단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 정회원으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의학 및 의학 관련 분야에서 학술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이면서 학술적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보유하는 등 엄격한 심사 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황성오 교수(응급의학과)는 현재까지 252편의 국내외 연구논문과 ‘심폐소생술과 전문소생술’을 포함한 21편의 전문서적 저술, 18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한응급의학회지 편집장,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아시아응급의학회 회장,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학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제정의 연구책임자로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