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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제16차 가톨릭의대인의 밤' 개최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제16차 가톨릭의대인의 밤' 개최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8.01.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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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부문 이석형 교수, 의료봉사부문 이정국 원장 수상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오후 6시 팔래스호텔에서 ‘제16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톨릭학원 김영국 사무총장과 김성윤 가톨릭의대 학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김록권 의협 상근부회장 겸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장을 맡은 김성윤 학장은 “올해로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는 가톨릭의대의 동문이 5000여명이 됐다. 가톨릭의대는 엄마의 마음으로 동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 학술부문은 이석형 가톨릭의대 교수(병리학교실·30회)가, 의료봉사부문은 이정국 원장(성모마음정신과의원·39회)이 수상했다. 특별공로부문은 박길수 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1회)과 백성길 전 대한중소병원협회장(전 경기도병원회장·8회)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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