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 채문영의 피아노 독주회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 채문영의 독주회 `In meiner Jugend, 나의 어린 시절'이 2월 2일(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했다. 런던 퍼셀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음악대학교에서 이리나 자리스카야, 욘티 솔로몬과 수학하며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 후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이번 독주회에는 특별한 부제가 있다. `In meiner Jugend, 나의 어린 시절'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공연은 WCN 주최하고 영국왕립음악대학교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학생 할인(대학생까지) 50%, 단체 할인(10인 이상) 20% 등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02-2183-12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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