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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사회, 상임·전체이사회 회의 개최
동작구의사회, 상임·전체이사회 회의 개최
  • 의사신문
  • 승인 2018.0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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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식당에서 ‘상임·전체이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2017년도 결산보고 △사업계획안 심의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본회 모범회원 및 서울시의사회 모범회원 추천 △감사, 총회일정(기념품)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건 채택 △토의사항 등이다. 

고석주 회장은 “그동안 각 이사들께서 많이 도와 주셔서 큰 힘이 됐다. 대과 없이 회장임기를 마무리 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신임 회장께도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하며 그동안 많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2017년도 결산보고와 2018년도 예산은 장경만 재무이사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고석주 회장 추가 설명으로 결산에서 많이 이월할 수 있는 것은 이사들의 협조 덕분이므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예산편성은 신임회장단께 위임하기로 했다. 

본회 모범회원과 서울시의사회 모범회원 추천은 현 회장단께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일정은 2월 5일로 정하고, 총회는 2월 26일 본회 회관에서 하기로 하고 기념품은 이영규 부회장이 
준비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총회 건의안건으로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완전 철폐, 의료기관개설시 구의사회 경유, 물리치료 인원규제 철회, 실손보험 심사 현재대로 실시(과정을 간소화) 등 4개를 채택해 서울시의사회 건의하기로 했다. 

토의사항으로는 1월 28일 오후 더케이호텔 에서 진료비 정상화의 진정성 있는 대화촉구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에 고석주 회장, 이영규 부회장, 김육 총무이사, 김수진 학술이사가 참석하기로 하고 더 많은 회원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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