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 목표 올바른 진단 통한 치료, 국민 건강증진 향상 기여하는 글로벌 의료기업될터”
창립 35주년을 맞은 전문 검사기관 SCL이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을 만들고 새로운 도약을 적극 다짐했다.
특히 SCL은 “이번 창립 35주년 기념 슬로건은 지난 12월 3주간150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창립 35주년 기념 슬로건은 ‘국민의 건강과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으로 이 문구에는 의료기업으로서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CL의 기업이념과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SCL의 포부가 담겨 있다.
엠블럼은 SCL의 CI 컬러인 블루 톤과 로고, 슬로건 내용으로 구성하여 창립 35주년에 대한 축하와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이경률 SCL 헬스케어그룹 회장은 “SCL이 전문 검사기관으로서 현재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35년간 기관을 믿고 신뢰해 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향후 100년 기업을 목표로 올바른 진단을 통한 치료,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CL은 ‘서비스·품질·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 정신으로 지난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검체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했다. 한국 최초로 1998년 미국 C.A.P 검사실 인증을 받았고 이후 세계적 수준의 정도관리시스템과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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