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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영원한 고향' 아름답게 그려 
변하지 않는 `영원한 고향' 아름답게 그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1.15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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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 안국약품 갤러리AG 무술년 신년기획전 
전북 정읍 감곡, 210X147cm, 장지에 자연채색, 2017.
 

안국약품(대표이사·어진)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신년기획전으로 `영원한 고향 : 변하지 않는 그곳'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고향-변하지 않는 그곳'展은 현대인들의 가슴 속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자리 잡고 있는지에 대해 형상화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권인경, 김천일, 박정렬 작가는 장소가 사라져도 고향의 모습이 살아 있듯이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고향의 이미지를 가장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영원한 고향-변하지 않는 그곳'展은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AG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휴식공간과 관람의 장소로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안국약품이 개관한 감성 문화공간이다. 문의 전화 02-328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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