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및 11개 단체 대표 참석…소통·협력 강화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 소비자단체와 상호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11일 서울로얄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 11개 소비자단체가 참여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18년 식의약 안전정책 소개 △소비자 단체와 소통방안 논의 등이며, 식약처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비자 단체장들의 의견도 청취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등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