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대표·박재돈)는 2일 오전, 향남 공장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한국파마는 올해 경영슬로건을 ‘영업체질 변화속에 사업부 체제 정착하자’로 정하고 안으로는 내실경영을 통한 한 단계 성장과 밖으로는 전사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목표달성이라는 의지를 담았다.
박은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업계의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도 열정과 도전으로 성과를 내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같은 목표로 달려갈 때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것이라 생각한다. 2018년은 함께, 같이, 더불어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목표의식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파마 인사발령
△부장: 김종근(관리과), 박미성(마케팅부), 문태진(CNS2지점), 서갑원(중부도매지점)
△차장: 이우준(생산부), 이후정(경인도매지점), 이지성(부산지점), 정현배(울산지점)
△과장: 구본기(CNS2지점), 우재윤(마산지점), 박동현(광주지점), 전진택(강남지점), 임창진(CNS1지점)
△대리: 여은경(마케팅부), 안지영(품질관리부), 김세환(부산지점), 김인철(CNS2지점), 최영준(강북지점), 김평호(CNS1지점), 김남협(원주지점), 풍민섭(영업관리부), 윤승찬(광주지점), 임대현(학술개발부)
△계장: 선푸른(품질관리부), 이희영(품질관리부), 문지영(CNS1지점), 이시현(울산지점), 이병진(경인지점), 전호현(CNS1지점), 박상춘(경인지점), 한민아(중앙연구소)
△주임: 이준형(원료실), 류재찬(마산지점), 류경민(품질관리부), 전일산(경인지점), 김영욱(영업관리부), 조찬우(종합병원1지점), 황혜성(품질관리부)
김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