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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금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연금은 안녕하십니까?
  • 의사신문
  • 승인 2017.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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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모든 것 - 의료인을 위한 금융을 말하다 〈17〉
박 낙 원 온에셋 대표이사

시골 마을에 농부와 아내가 살았습니다.
성실하게 농사를 짓고 살던 농부는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농사를 지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아내와 상의 끝에 새끼거위를 사서 잘 키워 거위가 알을 낳으면 장에 내다팔아 노후를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농부와 아내는 예쁜거위를 사와서 매일 거위에게 좋은 음식을 주고 좋은 잠자리를 주고 사랑으로 살펴 주었습니다. 거위는 자라고 자라고 또 자랐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부터 거위가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거위가 황금알을 낳은 것입니다.

이날 이후로 농부와 아내는 더 이상 농사를 짓지 않고 황금알을 내다 팔아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시는 것처럼 이솝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급한 마음에 거위 배를 가르시는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끝부분만 조금 각색해 보았습니다.
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바로 연금입니다.

이 거위는 주인이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일정한 황금알을 낳아줘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거위는 황금알을 10개 낳으면 이중 5개는 나라에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위 주인이 종합소득과세 대상이고, 과세 되는 연금을 가입하신 경우입니다.(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세제 적격연금…) 또한 이 연금에는 건강 보험료까지 부과가 됩니다.

거위 주인이 종합소득세 대상이 아니라 해도 황금알 10개 중에 1개는 연금소득세와 건강보험료로 나라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원장님의 연금은 몇세부터 얼마씩 몇 년간 나오도록 해놓으셨나요?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이 질문에 월 500만원씩 내는데? 라고 답하십니다.
연금은 얼마를 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를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최저보증을 몇 프로까지 보증을 해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40세이신 원장님이 월 100만원씩 10년간 연금 불입하셨을 때 65세부터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원금인 1억 2천만원을 연금 적립액으로 보증하는 연금이 있는 반면 2배인 2억 4천만원을 연금 적립액으로 보증하는 연금도 있습니다.

또한 100살까지 사시든 150살까지 사시든 종신토록 약속된 연금액을 주는 연금이 있고, 기간을 정해 5년, 10년, 15년, 20년, 25년을 주는 연금이 있습니다.
더 무서운 건 세금입니다.

내 연금액 중 50% 이상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연금에 대해서는 세금 한푼 안내도 되는 비과세 연금도 있습니다.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의사 우대금리 연금을 아시나요? 혹은 가입하셨나요?

온에셋 의사 우대 금리 연금은 의사선생님만 가입이 가능한 연금으로 연금액으로 확정 고정금리 5%를 100세를 사시든 150세를 사시든 종신토록 세금 한푼 없이 비과세로 보증해서 드립니다.

저금리 시대 미래에 기준금리가 일본의 경우처럼 마이너스가 되어도 어떤 경우에도 확정적 5%를 의사 선생님에 한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기가입 되어있는 연금이 황금으로 된 알을 낳는 거위인지, 은으로 된 알을 낳는 거위인지, 거위알 조차낳기 힘든 상태인지 더 늦기전에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

〈문의 : 010-3723-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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